군산ㆍ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김원요)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실시하지 못했던 자조모임으로 11명이 참석하여 클림트 전을 관람했다.. 

군산예술의전당 전시관에서  2020. 7. 8(수) 11:00 부터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마스크도 쓰고 사회적 거리를  지키면서 가진 모임에 참석한 피해자들은  모처럼 만나서 기쁘고, 클림트의 작품들을 구경하면서   새로운 느낌을 즐겼고, 클림트가 그린 죽음과 삶의 의미도,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  나름대로 자기의 생각을 나누면서 즐거워 했다. 

레프리카를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는 스스로 클림트와 같은 화가의 세계로 빠지기도 하였다.   맛있는 점심은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사회적 거리는 멀게, 마음의 거리는 가깝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다